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리오 파티 시리즈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마리오 시리즈]]의 파생작 중 하나. 보드게임과 여러 [[미니게임]]을 모은 게임이며, 공식 장르는 '파티 게임'이다. [[주사위]]를 사용한 보드게임판 경주를 통해 점수를 얻어 승자를 가리는 게임이 기본이 되며 여기에 여러가지 미니게임이나 수집 요소 등이 섞여있는 형태이다. [[1998년]] [[닌텐도 64]]로 첫 작품이 발매된 이후 꾸준히 시리즈가 발매되고 있으며, [[2021년]] [[10월]] 기준 총 10편의 메인 시리즈와 5편의 휴대기 시리즈와 2편의 하이브리드 시리즈가 발매되었다. 주사위를 사용하는 보드게임이다 보니 운에 좌우되는 부분이 상당하여 [[운빨겜]](?)으로 인한 [[우정파괴 게임]]으로 아주 잘 알려진 대표적인 작품 중 하나. 일본 쪽에서는 거의 공식적인 약칭으로 '''마리파'''(マリパ)라고 부른다. 북미판 쪽은 MP라고 한 후 그 뒤에 숫자 등을 붙인다.[* 예를 들어 마리오 파티 9는 MP9, 마리오 파티 스타 러쉬는 MPSR, 슈퍼 마리오 파티는 SMP.] 한국에서는 마파라고 한 후 앞이나 뒤에 슈퍼나 숫자를 붙인다.[* 예를 들어 마리오 파티 8의 경우 마파8, 슈퍼 마리오 파티의 경우 슈마파.] 제작사는 [[마리오 파티|1편]]부터 [[마리오 파티 8|8]]/[[마리오 파티 DS|DS]]편까지 계속 [[허드슨 소프트]]가 맡아왔지만 허드슨이 [[코나미]]에 흡수합병되면서 제작진이 공중분해되는 바람에 오랫동안 후속작이 나오지 못하고 있어 시리즈의 존폐가 오고가는 상황이였다. 다행히 허드슨의 직원들 다수가 닌텐도의 자회사가 된 [[ND큐브]]로 이직하여 무사히 후속작인 [[마리오 파티 9]]가 나오게 되었으며 지금도 계속 해당 제작사에서 시리즈를 이어나가고 있다. 따라서 허드슨이 제작했던 마리오 파티 1부터 DS까지의 소유권은 현재 코나미와 닌텐도가 동시에 갖고 있다. 기본적인 시스템은 일반 보드게임과 다를 게 없지만, 이 게임에는 실력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. 제일 중요한 건 한방. 그리고 운빨. 그래도 미니게임만 잘하면 받는 보상으로 어느정도 운빨을 커버가 가능하기는 하나, 이게 또 실력으로도 커버할 수 없는 운빨이 있는 게 문제.[* [[켠김에 왕까지]] 마리오 파티 9편에서는 대놓고 [[날아오르라 주작이여]]가 BGM으로 깔렸다.] 심지어 대놓고 100% 운에 맡기는 미니게임들도 종종 등장한다. 캐릭터 별로 성능의 차이는 미니게임에서는 히트 박스의 크기 정도[* [[와루이지]](참전했다면)가 이 부분의 대표주자지만 히트 박스 안 따지는 미니게임 위주라 딱히(...) --또 무시당하는 와루이지 불쌍해요--]를 제외하면 거의 없는 수준이고 보드게임에서는 있더라도 큰 차이가 안 나거나 무의미한 편인데, 달리 말하면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라면 누구로 써도 상관없다는 뜻이라서 [[캐릭터 게임]]으로서도 큰 어필을 하고 있다. 다만 슈퍼 마리오 파티 한정으로 캐릭터마다 사용할 수 있는 고유의 주사위들이 있어 성능의 차이가 조금 있다. 마리오 파티 시리즈의 메타스코어는 정규작을 기준으로 60~70점대 정도를 오가고 있는데, 본가에 비하면 저조한 점수에 속한다. 이 때문에 게임 퀄리티에 의심을 받기도 하나 사실 기본적으로 이런 장르의 게임들은 실력보다는 운에 집중되는 승부, 단순한 조작, 전무하다시피 한 스토리 같은 게임 평론 사이트의 성향과 완전히 정반대에 속하여 다른 장르에 비해 점수를 높게 받기가 어렵다. 하지만 비평 사이트의 평점과는 별개로 이 시리즈의 인기는 엄청난 편이다. 최소 기본은 보장하는 마리오라는 이름값과 장르의 특수성 그리고 상당히 낮은 진입 장벽 덕분에 시리즈 총 판매량이 무려 '''6000만장 이상'''이라는 굉장한 기록을 보여주고 있다.[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List_of_best-selling_video_game_franchises|#]] 이게 어느정도냐면 [[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]]나 [[동물의 숲 시리즈]]의 총 판매량 앞에서도 크게 꿀리지 않을 정도고, 거기다 현재까지 타 회사 제작 마리오 외전 타이틀 중에서 사상 최초로 1000만장을 돌파한 [[슈퍼 마리오 파티|타이틀]]이 있으며,[* 심지어 [[루이지 맨션 3]]나 같은 시리즈의 [[마리오 파티 슈퍼스타즈]] 등이 나오기 전까지는 '''유일한 1000만장 돌파 마리오 시리즈 외전 타이틀'''이었다.] 보드게임+미니게임 파티 장르 시리즈들 중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아 꾸준히 신작을 내고 있는 롱러닝 중인 시리즈이다. 이렇게 수익적인 측면에서 큰 성과를 내는 시리즈라 앞서 말한대로 허드슨이 망한 이후 마리오 파티 시리즈 제작진이 공중분해됐을 때 닌텐도가 직접 '[[ND큐브]]'로 고용 승계를 진행을 할 정도로 밀어주고 있다.[* 비슷한 맥락으로 시리즈가 끊긴 [[마리오&루이지 RPG 시리즈]]는 게임 판매량의 계속된 하락세와 개발사 알파드림의 파산으로 스위치가 나온 뒤인 2019년에 '''[[3DS]]'''로 나온 [[마리오&루이지 RPG 3 DX|3 DX]] 이후 계보가 끊긴 상태이며, 파티 시리즈와는 반대로 시리즈의 전망이 매우 어둡다. 평소 닌텐도가 마음에 안 들어했다는 루머까지 돌 정도니.] 본가인 일본보다 북미에서 인기가 더 많은 작품이라고 알려졌지만 이 주장에는 다소 어폐가 있는 것이, 마리오 파티 시리즈는 내수와 전 세계 판매량 비율로 따졌을 때 다른 마리오 시리즈 게임과 크게 차이가 없다. 당장 해외에서 고전 마리오 파티 인기작으로 꼽히는 2편은 전 세계에서 250만 장을 팔았는데, 일본 내에서만 109만 장을 판매한 반면 같은 기종의 마리오 카트 64는 세계 987만, 일본 224만으로 오히려 마리오 카트 쪽이 외수 비율이 더 높다. 즉, 여느 마리오 시리즈와 인기면에서 큰 차이는 없다.[* 이런 오해가 생기는 이유는 [[양덕후]]들이 일본의 덕후들보다 덕질 면에서 스케일이 더 크기 때문이다. 닌텐도 게임이 전반적으로 북미에서 큰 지지세를 보이기 때문에 일본보다 해외에서 인기가 많다라는 서식이 자주 보이는데, 실제로 보면 일본 내에서도 충분히 인기를 끈 게임들도 많은 편이다.] 주로 비정기적으로 새 시리즈가 나오는 [[슈퍼 마리오 시리즈]]의 간극을 막기 위해서, (허드슨 흡수합병으로 인한 공백기를 제외하면)[* 대신 5년의 공백기 동안 [[슈퍼 마리오 Wii 갤럭시 어드벤처]], [[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Wii]], [[슈퍼 마리오 Wii 2 갤럭시 어드벤처 투게더]], [[슈퍼 마리오 3D랜드]] 등 5개의 슈퍼 마리오 게임이 발매되었다.] 매번 1년, 가끔 늦어도 2년 간격으로 꾸준히 후속작이 출시되고 있다. 거기다 [[ND큐브]] 이후에는 이따금 마리오 파티 시리즈뿐만 아니라 다른 파티 장르 게임과 함께 한 해에만 게임을 2개씩이나 출시하는 거의 공장 찍기 수준을 보여주곤 했다. 하지만 [[슈퍼 마리오 파티]]가 평가로도 상업적으로도 엄청난 대성공을 이룬 이후로는 본격적인 게임 퀄리티를 향상을 위해 게임 개발 기간을 길게 잡았는지 시리즈 역대 최장텀인 3년이 지나서야 [[마리오 파티 슈퍼스타즈|후속작]]이 발매된다.[* 그 사이에 [[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 디럭스]], [[슈퍼 마리오 메이커 2]], [[슈퍼 마리오 3D 컬렉션]], [[슈퍼 마리오 3D 월드 + 퓨리 월드]] 등 총 4개의 슈퍼 마리오 게임이 발매되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